프리라이더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활' 2년차를 맞은 총학생회는 우리에게 무엇을 시사하는가 (석우 2011 여름호) ‘부활’ 2년차를 맞은 총학생회는 우리에게 무엇을 시사하는가 - 27대 즐겨찾기 총학생회 총학생회장 김나현 학우와의 대담 본지 수습위원 김현혜 춘천교대에 총학생회가 부활한 뒤로 우리는 긍정적인 방향으로의 변화를 겪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총학생회가 최근 몇 년간 존재하지 않았던 이유, 총학생회 부활 이후의 변화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를 진지하게 고민해보아야 한다. 이런 문제의식을 기반으로 하여, 총학생회의 대표자인 총학생회장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부활’한 총학생회, 변화를 선도하다 “이 학교에 원해서 온 사람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아요.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이 학교에 오면 원래 자신이 가지고 있던 꿈과 상관없이 4년 뒤에 임용고사를 보고 교사가 되곤 하는데, 그게 정말 안타까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