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교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121127 춘천교대 총장지원자 정책발표회 최후발언 ※ 각 지원자가 말한 것을 녹음하여 그대로 받아적음. 즉, 비문(非文)이나 문장 호흡이 너무 긴 경우도 따로 고치지 않고 그대로 기록함. 사회자 : 잠시 동안 최종 발언 시간을 가질 텐데요. (질문함 가리키며) 요게 좀 있으면 모양새가 안 좋아 보이니까 마음속으로 생각하시는 동안 질문함을 좀 치우도록 하겠습니다. 관리위원 여러분 치워주시기 바랍니다. 아, 고거(질문지) 다 같이 모아서요, 아, 넣지 마세요. 따로 보관해 주세요. (질문함 치우는 동안 사회자가 말한다.) 그, 지원자 최종발언은 3분씩입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지원자 최종발언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면우 지원자, 시작하겠습니다. 1. 이면우 (과학교육과 교수)예, 처음 발표했고 또 최종 마무리도 처음 하니까 제일로 좋은 거 같습니다... 더보기 121127 춘천교대 총장지원자 정책발표회 (질의응답 부분) ※ 각 지원자가 말한 것을 녹음하여 그대로 받아적음. 즉, 비문(非文)이나 문장 호흡이 너무 긴 경우도 따로 고치지 않고 그대로 기록함. 1. 이면우 (과학교육과 교수)(사회자 : 교생실습 개선에 대한 구체적인 생각 한 가지만)교생실습은 우리 대학의 생명입니다. 우리 대학은 교원양성에 있고, 교생실습을 통해 교원마인드, 교육의 마인드를 매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제 생각이고 구체적으로 구현을 하려면 대용학교를 포함한 부설학교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일단은 2학년 1학기·2학기, 3학년 1학기·2학기, 4학년 1학기까지 운영을 했으면 합니다. 매 학기마다 2주씩이죠. 그 이유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교육실습을 생활화함으로써 우리가 초등교사다, 최소한 초등예비교사다.. 더보기 121127 춘천교대 총장지원자 정책발표회 (정책발표 부분) ※ 각 지원자가 말한 것을 녹음하여 그대로 받아적음. 즉, 비문(非文)이나 문장 호흡이 너무 긴 경우도 따로 고치지 않고 그대로 기록함. ※ 식순 : 국민의례 – 관리위원회장 인사(과학교육과 장병기 교수) - 지원자 인사(사전추첨순서 의거, 이면우-김덕규-김상욱-신준식 순) - 정책발표 – 질의응답 – 최종발언 (사회자 : 과학교육과 강훈식 교수) 정책발표 요령 : 발언시간 1인당 15분, 13분 경과 시 예비타종질문지 작성 요령 : 질문지 하나에 한 질문만 간결하게 기재질의응답 요령 : 1인당 10분, 질문 하나당 최대 3분최종발언 요령 : 1인당 3분, 정책발표 순서와 동일 1. 이면우 (과학교육과 교수)예 안녕하십니까. 총장후보 지원자 이면우입니다. 제일 처음 하다 보면 상당히 떨리기도 하고 흥분되.. 더보기 5%의 민주주의, 절망적인 ‘잠재적 교육과정’ (2012 석우 겨울호) 5%의 민주주의, 절망적인 ‘잠재적 교육과정’ 본지 편집위원 김현혜 총장공모제 도입 논의 1년 간 학생에게는 정보와 참여 기회 차단 “교수 의견 100%로 총장 뽑던 시절에 비하면 60%는 낮은 것. 지분 싸움 하지 말고 차기 총장에게 필요한 역량 논의하자.” “지분 싸움이 아니라 ‘보편적 타당성’을 고려해야 할 사안” 교직원 측은 성명서 발표, 학생 측은 1인 시위와 단체 행동 기획 교수 측은 ‘총장추천위원회 20인 중 교수 12인, 학생 1인’ 강행 교직 과정을 밟는 사람이라면 ‘잠재적 교육과정’이라는 말을 한 번은 듣는다. 교육과정(Curriculum)에서 의도하지는 않았으나 학습자가 자신을 둘러싼 주변 환경 때문에 하게 되는 경험을 일컫는 말로, 욕설이 대표적이다. 욕설이란 학교에서 별도로 가르치.. 더보기 춘천교대 교육과정에 숨은 ‘본판 불변의 법칙’ (2012 석우 겨울호) 춘천교대 교육과정에 숨은 ‘본판 불변의 법칙’ 본지 편집위원 김현혜 미용 목적으로 성형수술을 했지만 수술 전에 비해 드라마틱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을 때 사람들은 ‘본판 불변의 법칙’이라 말한다. 춘천교대 교육과정도 최근 일대 변혁을 겪었지만 이 법칙(?)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교육과정 변화 통해 보강 부담 감소와 임용고사 대비 시간 확충 도모 2012년 1학기, 춘천교대 교육과정에 큰 변화가 발생했다. 학기당 수강 가능 학점이 20학점에서 24학점으로 상향 조정되었고, 3, 4학년에서 수강하던 과목 중 상당수를 1, 2학년으로 재배치한 것이다. 학교 측은 상위 학년의 학습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이러한 조치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학교 측은 이번 조치로 3학년 2학기 보강 부담이 감소하고 4학년의 경우 .. 더보기 '부활' 2년차를 맞은 총학생회는 우리에게 무엇을 시사하는가 (석우 2011 여름호) ‘부활’ 2년차를 맞은 총학생회는 우리에게 무엇을 시사하는가 - 27대 즐겨찾기 총학생회 총학생회장 김나현 학우와의 대담 본지 수습위원 김현혜 춘천교대에 총학생회가 부활한 뒤로 우리는 긍정적인 방향으로의 변화를 겪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총학생회가 최근 몇 년간 존재하지 않았던 이유, 총학생회 부활 이후의 변화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를 진지하게 고민해보아야 한다. 이런 문제의식을 기반으로 하여, 총학생회의 대표자인 총학생회장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부활’한 총학생회, 변화를 선도하다 “이 학교에 원해서 온 사람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아요.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이 학교에 오면 원래 자신이 가지고 있던 꿈과 상관없이 4년 뒤에 임용고사를 보고 교사가 되곤 하는데, 그게 정말 안타까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