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TV 전쟁’ 그 이상의 전쟁 - 종합편성채널의 불편한 진실 (2012 새내기 석우) ‘TV 전쟁’ 그 이상의 전쟁 - 종합편성채널의 불편한 진실 본지 편집위원 김현혜 2011년 12월 1일, 신생 방송사 4개국이 개국했다. 개국 며칠 만에 '형광등 100개'라는 유행어가 등장했다. 그 채널로 이적한 PD나 아나운서, 그 방송사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연예인에 대한 누리꾼의 시선은 곱지 않다. 사람들은 이 채널이 개국하기 직전 방영된 MBC '무한도전'의 'TV전쟁'편이 이 채널의 개국을 풍자한 것이라고 해석하기도 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다른 팀 카메라를 빼앗아 자기 팀 촬영 분량을 확보하고, 자기 팀 시청률을 올려 다른 팀의 방송 송출을 중단하기 위해 스타 게스트를 초빙하고 자극적인 공연을 선보였는데, 이 모습이 개국을 앞두고 개국특집 쇼 준비와 유명 스타 캐스팅에 열을 올리는 신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