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엔 학기 중보다 비교적 여유로울 것이라 판단하여, 방학 중에 추가로 할 대외활동을 찾아 보았다. 마침 활동 기간이 방학 기간과 일치하는 것을 발견하여, 지원서를 넣어 보았다. 원래 내가 관심을 보였던 분야를 다룬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 기자단 활동 자체는 말할 것도 없고, 이 기자단에서 다루는 분야가 한의학이라는 점도 그러했다.
방학 때 하려고 이것저것 많이 지원했다가 다 떨어졌는데, 드디어 하나 건졌다. 하고 싶은 건 정말 많은데 내게 주어진 시간이 너무 짧다. 그래서 나는 여유없는 학교의 가장 여유없는 학년에 재학하면서도 이것저것 하려고 애쓰는 것이다. 내 손 안에 들어온 기회는 절대 놓치지 않고 좋은 결말을 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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